-
"머리채 끌고가 성폭행" 그뒤…우크라 여성들 '눈물의 숏컷'
[영국 ITV 캡처] 러시아군이 우크라이나에서 민간인을 집단 학살하고 성폭행 등을 저질렀다는 증거가 잇따라 나오고 있는 가운데, 우크라이나 여성들이 러시아군의 표적을 피하기 위해
-
"강간뒤 살해된 여성 배에 나치 문양"…우크라 의원 충격 사진
"강간당하고 살해된 여성의 시신"이라며 우크라이나 의원 레시아 바실렌코가 4일 트위터에 공개한 사진. [트위터 캡처] 러시아군이 우크라이나 여성들을 성폭행했다는 증거가 연이어
-
마리우폴 함락 임박, 푸틴 표적된 우크라 ‘잔혹부대’ 바람 앞 등불
22일 공개된 비디오에서 러시아군의 무차별 폭격으로 우크라이나 마리우폴 산업단지 곳곳에 화재가 발생해 연기가 치솟고 있다. 러시아군은 마리우폴에 항복을 요구했으나 우크라이나는 결
-
푸틴이 치 떠는 '잔혹 부대'…마리우폴 지키는 1000여명 정체
우크라이나 남동부 해안도시 마리우폴 함락이 임박하면서 '잔혹 부대'로 불리는 아조프(아조우) 연대의 운명이 바람 앞 등불이다. 아조프 연대는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우크
-
나치 마크처럼 '섬뜩'...러시아 곳곳 번지는 'Z' 마크의 정체
영어 알파벳 대문자 'Z'가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을 지지하는 상징이 돼 러시아 곳곳에 번지고 있다. 7일(현지시간)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에서 성 조지의 리본이 Z모
-
[책꽂이] 코이의 꿈 外
코이의 꿈 코이의 꿈(김춘기 지음, 문이당)=37년간 중·고교 국어교사로 재직하며 작가의 꿈을 놓지 않은 저자가 자신의 내면, 인생철학 등을 갈무리한 글을 묶었다. 코이는 일본산
-
“대구 욕하길래 전라도 비하” “단골식당 중국인 금지에 상처”
━ 코로나 기획 - 혐오 팬데믹 혐오 팬데믹 ‘왜’. 혐오 표현을 이해할 때 중요한 단어다. ‘가해자’는 왜 누군가를 공격하는 표현을 쓰는 건지, 반대로 ‘피해자’는
-
왜 혐오표현 썼나, 어떤 피해 겪었나…혐오 후 그들의 고백
혐오는 지금도 계속 되고 있다. 중앙포토 「 '왜'. 」 혐오 표현을 이해할 때 중요한 단어다. '가해자'는 왜 누군가를 공격하는 표현을 쓰는 건지, 반대로 '피해자'는 왜 그런
-
日, 독도 도발 이어 올림픽 유니폼에도 대놓고 욱일기 문양
일본 NHK방송은 5월 31일 ″일본 골프 대표팀의 유니폼은 5종류로 모두 해 뜨는 나라를 나타내는 비스듬한 선이 들어가 있다″고 보도했다. 사진 NHK 일본이 도쿄 올림픽에 출
-
[김필규의 아하, 아메리카] 공화당 지지자와 증오단체의 경계 무너진 트럼프 집회
김필규 워싱턴 특파원 미국 워싱턴 의사당이 폭도에 점거되던 6일(현지시간), 백악관에서 의회로 이어지는 펜실베이니아 애비뉴를 시위대와 함께 걸었다. 휘날리는 깃발에는 주로
-
美 청년 3명 중 2명, '홀로코스트로 600만명 사망' 모른다
아우슈비츠 강제수용소. EPA=연합뉴스 미국 청년 3명 중 2명은 제2차 세계 대전 중 홀로코스트로 600만명의 유대인이 학살됐다는 사실을 모른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.
-
멕시코 폴크스바겐 매장, ‘나치 사진’ 내걸었다 본사서 계약해지 당해
[사진 유대인 인권단체 시몬 비젠탈 센터 트위터 캡처] 멕시코의 한 폴크스바겐 판매 대리점이 매장에 아돌프 히틀러와 나치 문양이 담긴 사진을 내걸었다가 본사로부터 딜러십 계약
-
"힌두교 신이 장난감이냐" 블랙핑크 뮤비에 뿔난 인도 네티즌
블랙핑크 ‘하우 유 라이크 댓’에 등장한 힌두교 신 가네샤. 오른쪽은 논란 후 삭제한 모습. [연합뉴스] 블랙핑크 신곡 뮤직비디오에 힌두교 신상 이미지가 등장한 사실이 알려져 논
-
해외로 무대 넓힌 K팝…‘I 리스크’ 커졌다
방탄소년단 멤버 슈가가 발표한 ‘대취타’ 뮤직비디오의 한 장면. 사극풍 구성과 국악과 랩의 조합으로 주목받았다. [사진 빅히트엔터테인먼트] 방탄소년단(BTS)의 멤버 슈가의 믹스
-
해외로 무대 넓힌 K팝…‘I 리스크’ 커졌다
방탄소년단 멤버 슈가가 발표한 ‘대취타’ 뮤직비디오의 한 장면. 사극풍 구성과 국악과 랩의 조합으로 주목받았다. [사진 빅히트엔터테인먼트] 방탄소년단(BTS)의 멤버 슈가의 믹
-
“해킹 우려” 세계 각국 ‘줌’ 금지령, 교육부선 온라인 수업에 권장
교육부가 처음 온라인 수업에 권장했던 화상회의 플랫폼 줌(Zoom)에 대해 세계 각국이 ‘금지령’을 내리고 있다. 해킹 우려에다 데이터가 중국 정부 손에 넘어갈 수 있다는 사실이
-
정부 추천 프로그램인데···"중국이 엿본다" 세계는 '줌' 금지령
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(코로나19)으로 재택근무과 온라인 강의 등 비대면 문화가 확산되면서 줌 사용자가 급증하고 있다. [EPA=연합뉴스] 세계 각국이 잇따라 온라인 화상회의
-
“영국 유명 패션스쿨 공식 인스타그램에 ‘욱일기’ 노출”
[사진 ‘런던 칼리지 오브 패션’ 인스타그램] 세계적으로 유명한 영국의 패션 스쿨 ‘런던 칼리지 오브 패션’이 공식 SNS에서 욱일기 문양의 옷을 입고 패션쇼를 하는 사진을 게재
-
'반유대주의의 공격?' 유대인 묘비 수십기 또 부서져
18세기부터 있었던 슬로바키아 유대인 공동묘지가 정체를 알 수 없는 단체의 습격으로 파손돼 현지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. 지난 16일(현지시간) 슬로바키아에서 알 수 없는
-
나치 군복 올리며 "복고풍"…신병 모집 홍보에 무리수 둔 독일군
독일군이 소셜미디어에 올린 나치 군복. [인스타그램 캡처] 신병 모집 홍보를 하면서 소셜미디어에 나치 군복을 올린 독일군이 뭇매를 맞자 사과했다. 현지 언론은 독일군이 최근
-
[서소문사진관] 히틀러 모자·사진, 에바 브라운 드레스· · · 독일 경매장에서 쏟아진 나치 물품들
20일 독일 뮌헨 경매장에 나온 아돌프 히틀러의 모자와 사진.[로이터=연합뉴스] 나치 독일의 아돌프 히틀러가 사용하던 모자가 20일(현지시간) 독일 뮌헨에서 열린 경매에서
-
"IOC, 도쿄올림픽에 욱일기 응원 허용말라"
국제축구연맹은 욱일기 응원을 불허하는데, 국제올림픽위원회가 허용하는건 잘못됐다고 비판하는 유튜브 영상 장면. [사진 서경덕 교수] 국제올림픽위원회(IOC)가 내년 7월 도쿄올
-
일본 럭비 월드컵도 욱일기 난무
럭비 월드컵 개막식에서 욱일기 문양의 머리띠를 둘러맨 서양인 관중. [사진 서경덕 교수 제공] 지난 20일 일본에서 개막한 럭비 월드컵에서도 욱일기 문양이 난무해 논란이 되고 있
-
“욱일기 문제없다”던 일본, 中아시안게임 땐 “자제하라” 요구
일본의 패전일이자 한국의 광복절인 15일 일본 도쿄(東京) 야스쿠니신사(靖國神社)에서 전범기인 욱일기(旭日旗)가 휘날리는 가운데 참배객들이 걸어가고 있다. [연합뉴스] 2020년